『보노겐과 니옥신!
과연 어느것을 선택할 것인가!』
처음엔 니옥신 샴푸를 사용하다가
다른 제품 가운데 뭐,,참신한것 없을까하는 마음에
쭉~살피던 중,,,가격과 용량면에서
니옥신과 엇비슷한 보노겐이 눈에띄더군요...
보노겐 제품 설명을 읽어보니
탁월한 세정효과 이외에
발모효과까지 기대할수 있다니,,,
일면 호감이 가더군요...
니옥신의 경우,,,
세정효과 만큼은 확실하지만,,
발모효능은 없거든요...
기대반 설레임반으로
보노겐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역시 샴푸는 샴푸더군요...
샴푸는 샴푸일뿐 발모제는 아니였던 것입니다.
저의 경우,,,발모효과는 전혀 볼수 없었습니다.
니옥신과 비교하여 말씀드리자면,,,
1.청량감
샴푸후 청량감 면에서는 단연코 니옥신이 우세한것 같습니다.
니옥신 써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샴푸하고나면 머리털 숲속사이로
산들 바람이 부는듯,,,시원함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ㅋㅋ
사탕으로 비유해서 말씀드리면,,,이해가 빠르실까요?
*니옥신 = 박하사탕, 목캔디, 허브큐 등등
*보노겐 = 스카치캔디, 땅콩맛사탕 등등
2. 세정효과
세정효과면에서는 그다지 차이를 못느끼겠더군요..
두 제품이 엇비슷한듯 여겨집니다.
3. 향기
니옥신은 박하향이 나지만, 보노겐은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베이비파우더 비슷한 냄새가 난다고나 할까...뭐,,그렇습니다.
4. 모발에 부드러움과 탄력 공급
이 부분에서는 니옥신보다는 보노겐이 좀더 우세한 것 같습니다.
보노겐이 샴푸와 린스의 기능을 겸하고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샴푸한것 만으로도 린스한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5. 총평
이는 저의 주관적인 견해입니다만, 보노겐보다는 니옥신이 좀더
나은듯 싶습니다. 보노겐에게서는 느낄수 없는 청량감 때문이지요.
하지만, 보노겐 또한 훌륭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