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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헤어[지급완료]
gjwns99 2003-07-29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후기올리네여.

드림헤어3개째 스고 있습니다.

솔직히 남들이 많이 사용하시길래 사용하게 됐습니다.

제가 머리가 짧은 편이거든요,짧은 머리엔~많이 양을 사용해야 되구요.

단점은 스티커 땜에 얼마나 남았는지 구분하기가 힘든거가 단점.



쓸만하구요~스티커는 힘들지만..뜯어서 양을 조절하새요.



담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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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모모 3달 사용 사진
mysadad13 2003-07-26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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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모모 2달 사용 사진
mysadad13 2003-07-26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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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모모 1달 사용 사진
mysadad13 2003-07-26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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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모모 사용 첫째날 사진
mysadad13 2003-07-26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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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모모 사용 첫째날 사진
mysadad13 2003-07-26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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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모모 샴푸, 토닉 3개월 사용[지급완료]
mysadad13 2003-07-26
동의모모 샴푸와 토닉을 사용한 지 3개월 되었다.



처음엔 동의모모 샴푸와 전에 남아있던 다른 제품의 토닉을 같이



사용하다가 4월 29일부터 둘다 동의모모를 사용한다.



처음엔 하루 한 번 머리를 감고 자기 전에 토닉을 발랐는데,



날씨가 더워 지면서 하루 2번씩 머리를 감고 있다.



토닉은 냄새가 너무 강력해서 낮에 바르는 건 거의 불가능하기에



잠자기 전에만 바른다.(매일 꾸준히 못하고 빼먹는 날이 많음)



3개월 정도 사용한 지금 글쎄...



머리가 난다는 느낌은 받지 못한다. 단지 희망을 가지게 하는 건



예전보다 머리 자라는 속도가 빨라졌다는 느낌이다.



영양이 공급되서 일거라는 생각에 좀더 사용하면 새로 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 나지는 않더라도 머리카락이 굵어질거라는 기대를 갖는다.



제품 설명서에 심한 탈모상태일 때 6개월 정도 지나야 효과가 나타난다



는 말이 있었기 때문에 일단은 6개월은 이것을 계속 사용할 것이다.



동의모모를 사용하면서 계속 캠으로 사진을 찍어놓고 있다. 현재로선



별 효과가 없지만 언젠가 빽빽한 머리를 찍을 날이 올 것이란 희망으로



계속 기록을 남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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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옥신풀
chosumij 2003-07-25
니옥신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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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코민 1달 사용후기[지급완료]
wkddorud 2003-07-24
저는 여성 탈모회원이구요,,



우연이 대다모에 들어갔다가 이 쇼핑몰을 알고,리바이보젠 삼푸하고 트



리코민을 사용한지 한달 정도 됐습니다,일단 리바이보젠 삼푸는 거품도



잘나고 머리를 감고 나서 시원한 느낌이 좋았습니다,아침저녁으로 트리



코민을 뿌렸는데,제가 지성인데다가 아침에도 사용했더니 더 지성으로



변하는것 같아 이제는 저녁에만 사용하구요,첨에 사용할때는 머리가 무



지 많이 빠져서,,막 울고 싶었는데,,2주정도 사용하고 나니 이제좀 덜



빠지는것 같아요,확 빠지는 양이 줄은건 아니고 예전 처럼 빠지는 수만



큼 빠지는것 같구요,,확실히 이마라인에 잔털들이 많이 생겼구요,머리



가 굵게 나는 건지 머리 색깔이 더 까맣게 된것같아요,,



그래서,열심히 사용할려구요,,달리 사용효과가 증명된것도 없구,,냄새



도 역하지 않고 그전에는 미녹시딜 5% 사용했습니다



전 조금씩 효과가 있는것 같어 꾸준히 쓸려고 하는데 넘 비싸고,



한 두달정도 쓰면 많이 쓰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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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 사용후기 + 니옥신 + 생식 후기[지급완료]
ahnjk98 2003-07-23
프로페시아는 피부과에서 추천해주어서 알게되었습니다.

그 후로 이곳저곳 다니면서 프로페이사(프페)에 대해서 조사를 좀 했죠.

제가 실제로 이 약을 복용하고 조사도 한 결과 몇가지 느낀게 있어서리

제품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글을 올립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



먼저 저는 ... 약은 한 3년 정도 복용했습니다.

3년을 계속 복용한건 아니고 한 일년 먹다가 좀 쉬다가 몇개월 먹다가

그렇게 몇번을 반복했죠.



제 생각에 이 약은 확실히, 효과는 있습니다

DHT가 어쩌구 알파5 어쩌구 이런 전문적인 말은 잘 몰라도,

이게 탈모를 진행시키는 호르몬을 억제하는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약 복용하면 머리 빠지는건 확실히 많이 줄고, 정수리 부분에 실제로

좀 나기도 합니다.



이 약은 장기간 복용해야 효과가 난다고 의사가 그래서리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먹어봤는데, 확실히 오래 먹으면 정수리 부분에 머러털이 나기

시작합니다. 탈모가 억제되는것은 한 한달정도 복용하면 느껴지구요.

근데, 문제는... 머리털이 좀 빈약해요. 그러니까 머리카락 같지가

않고 정말 '머리털'같습니다. 다리털 같이 걍 털같이 나요.

것두 마니두 아니고 쬐금 납니다.

그리고 복용을 중단하면 그 머리털 다 빠집니다.

그러니까, 그 솜털같은 머리털 쬐금 날려구 평생 이 약 복용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듯 싶습니다.



샴푸야, 우리가 어차피 머리를 감아야 하는거니까 탈모방지용 샴푸를

써도 좀 억울하지는 않지만, 이 약은 좀 사기같다는 느낌입니다.

약 가격도 비싼거 다 아시죠? 확실히 기억은 않나지만,

보통 31알에 54,000원 인가 할겁니다.

한통이 54알인가 들어있는데 7만 얼마에 샀으니까 맞을꺼에요.

글구, 이 약 살려면 피부과 가서 진단서도 받아야 하고

그걸 달달이 병원가서 받을려고 하면 것두 일입니다.

의사들은 이 약도 한달 단위로 진단서 끊어주더라구여.

자기들 돈 벌을려구... ㅡㅡ^



글구, 어떤 의사분이 한 이야긴데,

약이라는것이 신경전달물질에 영향을 주어서

인체에 무슨 영향을 미칠지 아직도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답니다.

모든약이 다 그렇죠. 특히 호르몬 같은것을 조절하는 약이라면,

분명히 신경전달물질에 영향을 줄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왠만하면 약을 복용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따라서 결론. 저는 이 약을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뭐... 당연히 이 약을 추천하실 분도 있고, 효과가 좋은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제 갠적으로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결정적으로, '약'이라는 점이 프페의 가장 큰 단점입니다.





제 개인적인 모발 관리법은,



1. 머리는 니옥신 샴푸와 린스로 감습니다.

-> 이거는 걍 머리 시원하게 감을 수 있죠~!!



2. 머리 다 감고, 두피 마사지 합니다.

-> 머리 말리면서 손가락 끝에 힘주어 한 5분정도 마사지 하고,

빗으로 '톡톡' 쳐줍니다. 세게하면 상처 납니다.. ^^;;



3. 녹차를 많이 마십니다.

-> 녹차에도 탈모 방지 성분이 있다는군요. 5잔 이상 마셔야 효과가

있다고 해서리 마니 마십니다.



4. 외출시에는 슈퍼 밀리언헤어를 사용 합니다.

-> 굳이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증모제중에서는 짱입니다.



5. 하루에 두컵씩 생식합니다.

-> 검종콩과 깨 갈은것을 우유하고 딸기나 키위 한개 넣고

갈아먹습니다. 이렇게 먹어야 먹기 훨씬 좋습니다.



제 모발관리는 이렇구여, 앞으로 트리코민을 쓸 예정입니다만 비용

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머리 관리하는거 돈 마니 드네요.

하지만, 프페 먹을 돈이면, 이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탈모는... 포기하면 끝입니다.

머리 빠지는데 관리 않해주면 정말 다(?) 빠집니다.

글이 좀 길어졌는데, 다들 관리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