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에 사용후기를 썼었는데, 고칠 부분이 있어서 다시 씁니다.
운영자님, 마일리지는 적립 받았습니다^^
4월 9일부터 사용한 걸로 기억합니다.
두 달 정도 사용했네요.
그 때 사용후기에 리바이보젠 샴푸에 대해서 평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래서, 구입했구요.
그런데, 기대가 컸던 만큼 그 만큼의 만족을 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이 샴푸는 한 달 정도 아침에 사용하고 한 달은 저녁에 사용했습니다.
제가 식물나라 샴푸 같다고 했는데, 감을 때 느낌은 그렇습니다.
아무런 느낌이 없다고 해야 되나?
순하다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머리를 감고 난후에 뭔가 시원하고 깨끗이 씻긴 듯한
느낌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런 것이 없습니다.
기름기가 더 빨리 낀다고 했는데, 요즘은 좀 나아진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저녁에 감고 하루를 지내는데,
전에 느끼는 것 보다
기름기가 그렇게 끼는 것 같지는 않네요. 여름인데도.
그냥 쓰기에 무난한 샴푸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트리코민 컨디셔닝 샴푸가 더 좋았습니다.
그런데, 트리코민은 가격이 너무 비싸서...
사실, 사용후기가 주관적이다 보니까 참 글 쓰기가 어렵네요.
솔직히 자신에게 맞는 샴푸를 고른다는 것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잘 맞는 샴푸 사용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