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 부터 트리코민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리코민 솔루션 한 통을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으니까
많이 게을렀죠^^
이제 아주 조금 남았습니다.
처음에는 솔루션과 컨디셔닝 샴푸를 사용했고, 지금은
리바이탈라이징(이름 참 기네요 -.-;) 샴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양으로 말고 개월 수로 따져서 9개월 정도 되었는데요.
결과를 말씀드리면, 우선 저는 m자 입니다(탈모 시작은 4년전 부터).
탈모시기를 상당히 늦춰 준다고 생각합니다.
잔머리 카락도 조금 나구요.
탈모 방지 차원에서는 어느 정도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 뚜렷한 발모를 기대한다거나
탈모 이전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인 것 같네요.
샴푸는 컨디셔닝 샴푸가 제 개인적으로는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플러스건 마이너스건 어떤 확실한 효과가 없어서
사용후기가 너무 부족하네요.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이건 푸념이지만, 가격이 비싸서...
이 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정말 탈모의 고통에서 벗어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