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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헤어를 사용한지도 벌써 1년이 넘어 1년반정도 된것 같습니다.
처음 사용할때보다 사용스킬도 늘어 이제는 낭비없이 사용하게 되었네요.
얼마전까지는 욕실거울을 통해서 정수리쪽 빈머리부분에 대고 뿌린후 손거울로 보면
듬성듬성 덜 뿌려진곳이 있어 보강을 하곤해서 제법 낭비가 심했습니다. 과하다는 감도 있었구요.
하지만 이제는 나름의 요령이 생겼습니다. 먼저 손거울로 머리빈곳에 손가락을 갖다댑니다.
그다음 욕실거울로 보면서 드림헤어를 정확히 손가락 부위에 투척(?)합니다.
이런식으로 정수리쪽 빈곳을 삼등분해서 뿌린후 손거울을 통해 뒷머리를 보면
훵하니 비어있던 정수리가 깜쪽같이 채워져있습니다. 만족도가 매우 높아졌습니다.
낭비되는 양도 거의 없고 바로 드림헤어전용 미스트로 마무리하면 됩니다. 시간도 많이 단축되었네요.
물론 다른분들도 더 효과적인 사용법이 있으시겠지만 저로서는 1년반이나 지나서야 터득한 방법입니다^^;
얼마전 잠깐 외출시 드림헤어를 사용하기가 아까워 친형이 준 모모라는 저가제품을 뿌려보았는데 2시간후
병원에서 대기중 우연히 머리가 가려워 손을 댔는데 덩어리진 가루가 먼지처럼 바닥에 날리는 것을보고 식겁하고
다시한번 드림헤어와의 품질차이를 깨닫을수 있었습니다. 드림헤어는 뿌린후 반나절이상이 지나도 가루가 날리거나
하는일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특별한 계기가 없는한 계속해서 드림헤어를 사용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