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징후를 발견한 4년전부터 지금까지 실로 다양한 샴푸를 사용해 왔습니다
트리코민으로 시작해서 그 흔한 댕기머리 ,리바이보젠 그리고 니옥신샴푸 닥터모 등등
여기 오시는 분들은 다들 잘 아시겠지만
트리코민이나 리바이보젠 같은 샴푸들은 두말이 피요 없을 정도로 유명한 제품들이고
그 밖에 것들도 다들 각기의 장점이 있는 좋은 제품들이지만
저의 경우에는 인내심이 부족해서 한 제품을 꾸준히 쓰질 못하고 별 효과가 없다 싶으면 다른 제품으로 옮겨 가곤 했었지요
물론 탈모가 샴푸 한가지로 극복할 수 없다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나마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썼었던 샴푸는 리바이보젠이랑 트리코민이 있는데
그 샴푸들로 머리를 감았을때 그 상쾌함들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쿨함이 유지되지 않더군요
그런게 이른바 내성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게 이런저런 샴푸들 기웃거리다 머리에 신경 안쓰기로 마음 먹고 한 1년정도
보통샴푸 사용했는데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많이 받아서 그런지 머리가 무서울 정도로 많이 빠지고
머리가 심하게 가느러진것 같아서 다시 맘 먹고 구입한것이 히노키입니다.
히노키 샴푸랑 컨디셔너 구입해서 약 일주일 정도 사용중인데요
이전에 사용했던 샴푸들처럼 어떤 쿨함은 없지만
샴푸하고 나면
머리결이 뽀득뽀득해지는 것 같고 머리결에 힘이 느껴지네요
더 써봐야겠지만
이 샴푸로 좋은 결과가 생겻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