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에는 제품에 대한 평가와 사용노하우등 5줄 이상의 사용하신 제품에 대한 후기를 부탁드립니다.
사용후기 :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이번에도 꽤 고민을 많이하면서 트윈스캘프를 구매했네요.
먼저 용량 대비 가격은 약간 높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그리 비싸다고 말하긴 좀 그렇고요.
샴푸액은 묽은 녹색입니다. 비교하자면 jw 랑 조금 비슷하려나요.
그리고 거품 정도는 보통, 혹은 약간 아래로 보여지네요. 그래도 사용하는데 무리는 없는 양입니다. 충분합니다.
제품을 비교하자면… 트리코민 하고 비슷할지도 모르겠군요.
샴푸 향기는 젤의 냄새랑 정말 흡사합니다. 아시죠? 머리카락을 딱딱하게 굳게 만들어서 스타일을 잡는 그 젤.
제가 그 향기를 좀 싫어하는 편이라서 처음에는 약간 거부 반응이 있었는데, 샴푸 후에는 향이 없어서 안심했네요.
세정력은 약지성의 두피에 괜찮을 법도 합니다만, 여름에는 중건성용으로도 괜찮지 않을까 싶군요.
겨울에 중건성 두피에 사용하기는 영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샴푸를 하면서 상쾌함 같은 건 전혀 없습니다. 무느낌.
샴푸 후의 느낌은, 뻣뻣하지는 않고 아주 조금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어느 것도 싫으신 분은 이게 좋은 거죠 머.
일단 여기까지는 샴푸에 대한 평이었고, 앞으로는 조금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
샴푸를 받고 지금까지 3일 정도를 사용해봤는데, 솔직히 두피 상태가 조금 안좋아졌습니다.
첫날에는 저녁에 아주 조금씩 가렵던 것이, 머리에서 각질이 후두둑 미친듯이 떨어지더군요.
샴푸를 바꾸면서 갑자기 생긴 현상이라 조금 놀라긴 했지만, 혹시 명현 현상이 아닐까 싶었죠.
그래서 지금까지도 계속 사용을 했는데, 두피가 가끔씩 간지럽거나 만질 때마다 떨어지는 각질은 좀 고역이네요.
댕기머리 명품이 탈모를 잡지는 못해도 두피는 커버해줬는데, 역시 그냥 그걸로 다시 갈아타야겠습니다.
jw 이후로 가장 큰 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