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점차점차 머리가 가늘어지더니 첫아기를 출산하고는 없던 머리카락이 반으로 더 줄었습니다.
남편은 괜찮다고.. 무조건 이뿌다고 말하지만.. 저는 정말 고민이였습니다.
그러다 거금100만원을 들여 모 피부과에서 두피관리를 2개월 패키지로 받았습니다.
처음에 두피확대경으로 촬영해보니 듬성듬성 새로나는 머리도 없고 빠진자리만 엉성하고..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2개월반 받고 마지막날 다시한버 두피확대경으로 촬영했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하나하나
머리가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솜털같은데 쭈뼛쭈뼛 올라오는데 너무 신기했죠.
그러나 문제는 돈.. 너무 부담되기에 더이상 두피관리는 못하고 대신 피부과에서 추천하는
트리코민샴푸와 솔루션을 구입하여 사용했습니다.
트리코민 샴푸 사용법은 물을 충분히 머리에 적신후 트리코민으로 샴푸를 한후 3분정도 지나서 헹구는 거에요.
그동안 양치질을 하는것도 좋겠죠. 머리감고 바로 머리를 말리는게 두피에 좋대요. 머리가 젖어있으면 먼지같은게
달라붙기 쉽기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냉풍드라이로 머리를 말린후 솔루션을 뿌려줍니다. 가르마를 한후 찌~익 뿌리고
손가락으로 쓱쓱... (이방법은 두피관리실에서 해주는 방법대로 적은것임.)
하지만 솔루션은 너무 비싸고 또귀찮아서 샴푸만 열심히 했습니다.
근데 샴푸가 다떨어져갈 무렵 두피를 자세히 들여다보니.. 이젠 솜털이 아닌 검은 머리가 쭈삣쭈삣 올라오는게
제 눈에도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솔루션도 열심히 바르려고 노력합니다. 아침 저녁 두번씩 바르려구요.
오늘은 샴푸를 구입하려고 들렸습니다.
탈모로 고민하는 많은 분들.. 이왕 돈주고 구입하는거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제품 사용하시면..
예전으로는 돌아갈수 없지만 그래도 효과를 볼수 있을거 같아요. 올해 2월부터 2개월간 두피케어 받았으니 벌써 7개월이
지나고 나서야 눈으로 감지했으니까요.. 비교사진은 사용전에 찍어놓은 사진이 없어서 생략합니다.
다만.. 금전적 이유로 두피관리를 받지 않은 사람도 많으실꺼 같아 그 소감도 적어봤습니다.
참고로 트리코민은 화학제품이고 바이오젠이나 니심은 천연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전 피부과에서 추천한 트리코민을 계속 써볼랍니다. 여러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