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25살 대학생입니다. 탈모를 알게된거는 대학교 2학년때였습니다.
아니 어쩌면 그 전에도 알고는 있었지만 계속 무시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어렸을때는 머리수도 많고 이마도 좁은 편이라 탈모, 대머리에 대한 걱정은 안했는데
어느 날 거울을 보니 2배이상으로 넓어진 이마에 놀랬습니다.
탈모 진행은 아마도 고등학교때부터 시작되지 않았나싶습니다. 왜냐하면 그때쯤해서
머리에 기름기가 끼고 힘이 약해졌거든요. 그래도 그 당시에는 탈모진행도 느린 편이고
진행상황도 그리 심한 편이 아니라 몇가지 지성두피용 샾퓨만을 이용하고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이런 샴퓨들을 써보니깐 머리에 기름끼는것도 어느정도 줄고
탈모 역시 진행속도가 줄었지만 멈추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지난 달 미용실에서
생전 처음으로 머리수가 없다. 머리에 힘이 없다는 말을 듣고
진지하게 탈모 치료에 임하기로했습니다.
사방으로 알아보니 약부터 해서 정말 다양한 치료방법들과 제품들이 있더군요.
그런데 아시다싶히 약의 경우는 부작용이 상당히 심해서
샴푸쪽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증조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머리수가 없으셔서
유전형 탈모인게 확실했기에 호르몬과 연관된 제품을 알아보다가 싸이뮤스킨을
알게되었죠. 보름정도 사용했을때 이마를 보니 잔머리가 새로 나더군요.
수가 많은 편은 아니였지만 새로 나는 머리였기에 너무 기뻤습니다.
머리가 나는 부분도 예전에 머리가 있던 부분이 아니라 머리가 없던 그 앞에
부분이였고요. 지금은 한달정도 됐는데 여전히 계속해서 잔머리가 나고 있고(그런데
보름전하고 비교해서 이마가 좁아지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그 비슷한 부위에서 계속해서
머리가 나는거 같네요.) 그 길이도 인제는 제법 됩니다.^^
다만 제가 M자형 탈모인데 양쪽 끝은 앞이나 옆에 부분에 비해서
그 효과가 좀 약한거 같습니다. 이 부분이 저한테는 가장 중요한데 말입니다.ㅡ.ㅜ
그래도 탈모에 대한 걱정을 완전히 털어버릴 수 있는거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계속 사용해보고 효과가 눈에 보일 정도가 되면 사진도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