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가 다 떨어져가길래 하나 더 하려고 왔다가 후기나 적고 갑니다.
구매내역을 보니 작년 8월 28일자로 구매했네요.
기존에 쓰던 리바이보젠 샴푸 반통 + 작년 8월에 산 샴푸로 4달 반을 썼으니
한통에 딱 3달분인 셈이네요 ㅋ
아주아주 예전에 리바이보젠 샴푸를 쓰다가 머리에 안 맞아서 ( 비듬이 엄청 생기더군요)
트리코민을 쓰고, 댕기머리를 쓰다가 다시 쓰는 것인데
예전에 비해서 대략 만족할 만 하네요. 두피가 변질된 건지 뭔지 -_-
머리는 여전히 많이 빠지지만, 그냥 이제는 그만큼 머리에 무신경해진 모양입니다. ㅎㅎ
근데 샴푸는 만족할 만 한데, 컨디셔너 같은 경우는. 거의 쓰질 않게 되더군요.
린스와 비슷한 종류인 것 같은데 아마 엄청 부지런하신 분 아니라면, 거의 저와 같이 안쓰고 버려질 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토너. 3병.
요건 정말 비싸죠 ㅎㅎ.
처음에 한병째는 정말 열심히 발랐습니다.
근데 요놈이 다른 후기에서도 간간히 보이는데 스포이드가 매우 조잡합니다..
안에 새겨진 눈금은 토너 에 묻으면 그냥 녹아버리고. (매우 찝찝 -_- )
스포이드 자체도 몇번 써보면 토너가 너무 강해서인지 그대로 굳어서 갈라지고 찢어집니다..
상상이 되시나요 ㅋ 스포이드 막대기에 그러진 눈금이 토너에 녹고, 또 삭아버린단 말이죠 -_-;;
그렇게 강력한 액체 = 토너 를 보니. 머리에 바르는게 순간 꺼려지기도 하고 뭐..
여튼. 스포이드 부분은 확실히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결론은.. 맛간 스포이드로 재주껏 잘 찍어바르다가
이제는 스포이드가 완전 망가져서 지금은 한달째 안바르고 있는데.
확실히 한달쯤 안바르니깐 바르기 전에 비해 머리가 찝찝하고, 머리감을때 빠져나오는 머리칼도
많아진 듯 하더군요.
결론은 이번에 샴푸 하나 주문하면서 스포에드에 대해서 불만 몇가지 주저리주저리하고
동시에 허접한 스포이드지만 !! 3개정도 더 달라고 할 예정입니다 -_-
리바이보젠.. 제품이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몇개 써보니.. 이거라도 써야 할 것 같네요.
머리털이 나진 않습니다 ㅋㅋㅋ
어서. 탈모에 대한 획기적인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들 모두 힘내세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