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용한 지 3달이 넘어 4개월째 접어 들고 있네요.
늘 모자를 쓰고 다니다가 큰 맘 먹고 사용했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앞라인을 GLH로 살짝 뿌리고 윗머리와 뒷머리에 슈퍼밀리언으로 마무리 합니다.
너무 만족합니다. 다만 이젠 이거 없으면 나가기가 싫어서 큰 일 입니다.
혹시 사용하려고 생각중이신 분들에게 tip을 드린다면;
1. GLH는 절대 많이 뿌리지 마세요. 시간이 갈수록 그리고 마무리 손질하면서 생각보다 진해지거든요.
2. 슈퍼밀리언은 탈모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하나 사면 1달반~2달 정도는 충분히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비싸게 사서 얼마 못 쓰면 어쩌나 했는데 상상외로 오래 쓸 수 있어 좋습니다.
다만 구매후 케이스에 붙은 얇은 비닐을 힘들게 벳겨내야 빛에 비춰서 얼마 남았는 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게 흠.
3. 상기 두제품을 같이 사용하다 보니 해외 출장시 꼭 짐검사에 걸립니다.
GLH도 스프레이식이라 슈퍼밀리언 마무리용 스프레이와 함께 가지고 가면 꼭 걸립니다.
규정상 1개만 허용이 되는데 2개를 가지고 간다고요.
전 공항에서 짐붙이고 아예 항상 검사실 앞에 기다리고 있다가 확인 후 출국장으로 들어 갑니다.
한번도 거부당한 적은 없지만 꼭 검사실에 들어가서 구두설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네요.
그래도 한국은 검사실에 혼자만 들어 가기 때문에 낫습니다.
외국에선 남들 다 보는 앞에서 가방열어 꺼내기 때문에 쑥스러울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GLH 스프레이 위 일부 부분을 가릴 수 있는 스티커를 붙이려고 합니다ㅜㅜ
어떤 제품이나 장단점이 있겠지만 전 장점에 너무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비싸게 느껴졌던 가격도 사용기간을 감안하면 충분히 용서할 수 있고요.
참고로 GLH는 제 경우에 슈퍼밀리언 보다 오래 쓰는 것 같습니다.
사용전 고민중이신 분들에게 조금이라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