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순에 주문해서 5월 중순까지 3개월 썼네요.
2개월 짜린데 3개월을 사용하다니...
이런 이유로 결국 효능에 대해서 제가 평가하기에 어렵게 되었습니다.
사용기간이 늘어진 이유에 대해 들어보시고 각자 판단하시리라 생각하고 후기 올립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조합은 리바이보젠+트리코민 토닉 이였습니다. 효과도 나쁘진 않았지만 케비스 광고문구가 너무 좋았죠.
그러나 케비스 앰플은 이전 조합보다 사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있더군요.
샴푸 후 느낌은 좀 뻣뻣해진다는 느낌. 나쁘진 않은 정도입니다. (리바이보젠의 승리)
앰플은...사용상 좀 편의성이 떨어집니다.
제공되는 작은 병에 앰플액을 넣고 파우더를 풀어넣고 나서 스포이드 형태의 뚜껑을 씌워서 머리에 바르게끔 되어있습니다.
사용 후 남은 것은 냉장고에 보관하며 1주일 단위로 1개의 앰플을 사용하게 되어있습니다.
아끼지 않고 발랐더니 1주일 쓸만큼 되진 않더군요. 4~5일 정도 쓰니 없길래 다음부터는 양을 좀 조절했습니다.
앰플 사용 후 느낌은 머리카락은 뻣뻣해지고 살짝 끈적한 느낌이 남습니다. (한마디로 조금 느낌이 나쁩니다.)
2주간은 양조절 까지 해가면서 충실히 사용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문제가 좀 생기더군요.
제가 원룸에 살고 있어서 출입시에 눈에 쉽게 띄는 현관 신발장 위에 트리코민 토닉을 놔뒀죠.
덕분에 빠트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었구요.
하지만 케비스 앰플은 냉장고에...바쁜 아침시간에 종종 잊게 되더라구요.
트리코민 토닉이 가격이 쎄지만 충분한 분량을 뿌려도 3개월 분량 이상급이죠.
결국 기간대비 케비스 앰플보다 싸다고 할 수 있을만큼의 양 입니다. 냉장보관할 필요까지도 없구요.
결국 사용 편의성 면에서 트리코민 승!
꾸준히 관리하고 신경써야 하는 탈모관리에 있어 냉장고에 있는 앰플은...저랑 안 맞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