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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
수입용 말고 미국 내수용을 사서 좀 싸게 구입했어요.
시중에서 파는 150ml 말고 350ml 였나 300ml였나;
아무튼 대용량으로 구입했어요.
미장원 언니들한테 물어보니까 원래 에센스로는 모발 재생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데
유일하게 실크테라피는 에센스로도 모발이 건강해진다고 하더라구요.
피부에도 바를 수 있다는 게 믿음직스러워서 사용을 시작했는데
참고로 제 머리는... 손상모에 지루성 두피에 아무튼 최악의 상태입니다.
건조하고 뻣뻣하고 최악의 모발이라고 생각하심 되요.
에센스는 샴푸하고 머리 말릴 때 물기가 아주 조금 남아있을 때
도포하는 게 가장 효과적인 것 같았어요.
질감은 굉장히 찐덕찐덕한 느낌이에요.
카필로 열로션도 써봤는데 그것보다 훨씬 무게감 있는 사용감이랄까요.
그런데 단백질이 함유되서 그런지 사용하고 나면 머릿결이 부드러워진다기보다
굵어지는 느낌? 뻣뻣한 느낌? 이 더 강해요.
그래서 샴푸 + 에센스 단계를 샴푸 + 트리트먼트 + 에센스 단계로 늘려야 했죠.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원하시는 분보다 건강한 머릿결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해요.